2014 동남아 6개국 여행]

비올리 - 2014 동남아 6개국 여행] #6. 풀문파티 코팡안, 그냥 끄라비

[2014 동남아 6개국 여행]

#6. 풀문파티 코팡안, 그냥 끄라비

-2014.02.14 ~ 2014.02.17-

오후 5시 반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6시에 도착한다는 버스+나이트 페리 로 코팡안으로 출발!

사실 코팡안이 몬지 몰랐다가 여행 오기 전에 와니가 풀문파티 이야기를 해주어서 응??

하고 찾아보고선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Full Moon Party 일정에 맞춰 여행 계획을 세웠다.

Full Moon Party는 처음엔 코팡안섬의 bar 한 두개에서 열리던 파티가 커진건대

매 월 보름달(Full Moon)이 뜰 때마다 코팡안의 핫린(Haad rin) 비치에서 열리는 파티다.

핫린 비치의 바닷가에 야외 클럽이 형성되는거지.

풀문파티때는 숙소 잡기가 무지 어려우니, 미리 예약을 해 두어야 함.

그래서 숙박비도 꽤나 비싸다.

낮에 가면 600이고 6시간 쯤 걸리는데, 밤에 나이트페리로 가면 700밧이고 시간도 12시간쯤 걸린다.

밤에 가면 대기 시간도 길고, 나이트페리가 무지 천천히 가기에 그렇게 걸리는 것 같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으면 나이트페리로 가고, 아니면 그냥 낮에 가는 게 편할 듯.

전 날 세탁물을 맡기면서 나 오늘 4시에 픽업차 타야 된다고 챙겨달라고 말했더만

역시나 기억하고 있을 리가 없지.

그래서 나 가야 된다고 좀 챙겨달라고 했더니, 오토바이타고 내 빨래를 가져옴. 팁 20밧 주고 ㅎㅎ

그래도 태국 애들은 나름 괜찮다니까. 나 몰라라 까진 안하드라.

그렇게 4시 20분에 세탁물을 챙기고 5분쯤 있었더니 픽업차 옴. (언제나처럼 늦게와서 다행^^)

끄라비 외곽에 있는 자기네 여행본부(코팡안에서 끄라비 올떄도 여기로 왔다)에서 6시에 버스 탑승

9시 반쯤 수라타니 선착장 도착해서 후 12시까지 웨이팅. ㄷㄷㄷ

심심해서 부두를 두리번

섬이다보니 물자를 여객선에 함께 실어 나르더만.

근대 바나나도 육지에서 가져가는거였어??

저 사진에 보이는 동양애 두 명 있자나. 부두에서 두리번 거리다 재네한테 픽업 당했음.

자기들도 코팡안 가는데 심심하다고.

필리핀에서 여행 온 마누랑 로니.

난 그냥 배를 찍고 있었는데 친구가 될 애들이 사진에 담겨있었네 ㅋㅋㅋ

불 켜져있을때 못 찍어서 아쉬운대,,정말 거지소굴임 ㅋㅋㅋ

자리가 배정되어 있는대 아주 좁은 매트임. 답답한 애들은 통로에 매트 끌어다놓고 거기서 자고.

타이타닉의 3등실 분위기랄까?

나 양 옆에는 서양 덩치 둘이 있었는데, 어떻게 자나 걱정헀는데, 의외로 잠버릇이 매우 얌전.

오히려 내가 개들을 자다 툭툭 쳐서 미안했다.

그리고 여기선 절대 잠 안 올지 알았는데 매우 숙면했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이트페리는 비추^^

배 뒤쪽에 테이블 하나 있는데 그곳에 가면 술 마시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꺼임.

그렇게 새벽 6시에 코팡안 도착!!!!

내 숙소는 핫린비치가 아니고, 어딘가 딴 곳이지만 일단 필리핀 친구들을 따라 핫린으로 이동~!

마누,조이,로니와 로니가 나처럼 픽업한 이태리 애 로렌조.

이 식사를 마치고 나와 로렌조는 각자의 숙소로 향했는데,,,

결국 이 이후에 우린 다시 만나지 못했다;;;;

난 핸드폰 배터리에 문제가 있었고, 와이파이가 안되면 인터넷이 안되는 여행객들이기에..

핫린비치에 사람이 그렇게 많을 지 몰랐지!

난 핫린비치에서 놀고 있으면 보긴 할 꺼 같았는데 ㅜ_ㅠ

다시 한 번 So sorry my friend!

마치 데코레이션 같던 고양이

내 숙소를 찾아가야 했으나, 썽태우를 타고 가자고 해도 몰랐던 상황.

그냥 스쿠터를 빌리기로 했다.

하루 대여료 150밧(5000원 쯤). 코팡안에서의 스쿠터 대여료가 젤 싼 듯.

라오스 방비엥에서 한국 업체에서 바가지써서 하루에 만원가량에 스쿠터 빌림..

하지만 길치인 나는 섬을 한바퀴 돈 끝에 2시간 후에나 예약한 숙소를 찾게 된다

숙소 결국 왔어 ㅜ_ㅠ

코팡안 길 매우 좋다~ 드라이브하기

길도 깨끗하고 넓고, 한적하고, 여유롭고

핫린비치로 넘어가는 언덕이 45도 경사의 커브길이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몇몇 서양애들이 목발을 집고 있었지만

나도 죽기는 싫어서 술먹고는 운전 안했으니까

하지만 썽태우 타고, 아니 뒤에 매달려서 이 언덕을 넘을때면 그 짜릿함이 ㅋㅋㅋ

풀문파티 전 날 오전 9시쯤 풍경. 전날이라서 오전 시간엔 한산함.

물론 몇몇 술먹고 좀비처럼 걸어다니는 애들이 있는건 당연하고.

이 골목을 빠져나가면 핫린 비치!

안뇽 멍멍이~ 자지 말고 나랑 놀자~

코팡안서 만난 친구네 숙소 앞 바다!!

짱 짱 부러웠음!!!

OK Bangalow 였어!!

난 열라 비좁은 도미토리를 1박에 1만 5천원에 쓰고 있는데.

역시 예약은 미리미리!

이 곳 너무 좋았음~

바다에 나 혼자밖에 없었고

1키로를 걸어가도 물이 허리를 안넘드라 ㅋㅋㅋ

그리고 폭신한 해초들이 깔려있어서 그거 밟고 다니기 재밌었엉

그리고 풀문파티 전 날 밤에 열리는 정글파티(Jungle Experience Party)를 가게 되었음.

잠시 쉬고 저녁에 무에타이 시합 보러 갔다가 600밧 입장료에 패스.

풀문파티 전 날 밤에 열린다는 정글파티(Jungle Experience Party)를 찾았으나 이상한 곳서 두시간 헤매고,

결국 찾았음! 하지만 입장료 300밧에 재미도 없어 보여 패스.

그리고 핫린으로 가서 놀기로 하고 썽태우 탐.

썽태우가 인 당 부두까지(30분)는 100밧. 그 이상 넘어가면 200밧. 이런 식으로 책정되어 있다.

우리는 핫린을 가려고 100밧 내고 썽태우를 탔는데, 이미 타고 있던 사람들 정글파티 내려주고 간다고.

정글파티에서 사람들 내려주고 핫린 가는 중 외국인 아저씨랑 여자애들이 정글파티 간다고 탑승.

우린 핫린 간다니까, 풀문파티는 내일이고 오늘은 정글파티라고!

그 중 네델란드 여자애는 자기 작년에 정글파티 갔다왔는데 끝내준다고 자기 믿으라고!

결국 흔들린 우리는 정글파티로 같이 가기고 함.

하지만 썽태우 기사한테 말하니 애가 화를 내면서 모하냐고! 아까 정글파티 갔는데

너희가 핫린 간다 하지 않았냐고. 장난하냐고.

너희 정글파티 갈꺼면 돈 다시 내라고, 그래서 열받은 우리는 그냥 핫린 가려고 했는데,

캐나다 아저씨가 자기가 내겠다며 빨리 가자고 ㅋㅋㅋㅋ

이 아저씨 멋지다기보다는 빨리 가서 여자 꼬시고 싶은 느낌..?

결국 정글파티 오늘만 3번째 왔다. ㅋㅋ

근대 사람이 없던 이유를 알았다! 12시부터 시작이래! 그랬던거구나.

하지만 클러빙을 딱히 선호하지 않는 나에게는 뭐 그저그런.

바닷가가서 놀았어야 했는데 ㅎㅎ

정글파티 입장료 300밧에 술도 대충 300밧 먹었던 듯. 맥주 2병 + 버켓 젤 싼거 나누어 내서

여기가 술 값 젤 비쌌다. 차라리 풀문파티 핫린은 길거리 이곳저곳 파티 가격이 이것보단 다운되는데.

정글파티 라는게 그냥 숲 속에다 조그맣게 무대 만들어두어서 정글파리

그리고 다음날 느즈막히 일어나서, 섬의 다른 곳도 스쿠터로 돌아보았음.

한적하고 좋은 해변 참 많던대, 핸드폰이 이상해서 사진을 못 찍었네.

해변에서 낮잠 좀 자다가(게스트하우스가 사람 너무 꽉꽉 들어차있어 더워 못자겠더라고)

위의 이쁜 숙소인 ok bangalows 에서 친구들과 술 한 잔 하고 풀문파티 즐기러 핫린비치로 고고!!

이미 풀문파티 복장과 페인팅을 하고 있는 사람들

북적북적

입장료 100밧 있다고 하는데,, 나는 몬지 몰라도 안 내고 들어왔다.

손에는 버켓 하나씩 들고

불줄넘기도 하고

우리도 페인팅을 지저분하게 하구 술을 한 손에 들고 출격!

태극기 그리고 있는 거 보더니 한국 대구에서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다던 사우스아프리카 출신의 여인 접근!

그리고는 기억을 잃어버렸다.

태국애들이랑 어쩌다가인지 모르겠지만 한참 놀다가,

옆에 여자애가 자기 방 없다고 재워달라는거, 미안 나 도미토리야 ㅜ_ㅠ

태국애들도 많이 놀러오드라고~

사람 엄청많고 조명이 거의 없어서 한 번 헤어지면 영영 못봄.

나도 이 사진 찍고나서 애들하고 영영 못보았네.

아 그리고 스웨덴 애들하고도 놀았던 거 같은데,, 모하다 그랬지?

6시쯤 이제 가려고 하는데, 방황하고 있는 림지를 우연히 발견.

남동생이랑 같이 여행중인대, 동생 어디간 지 모르겠다고.. 만나서 같이 숙소 가야된다고.

같이 동생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30분만에 상봉!!

동생도 누나를 찾고 있었던거다! 이 깊은 우애!!

나도 누나가 있었으면 찾고 있었겠지?? 하하

아침이 되어도 여전히 파티는 끝나지 않고

주민들은 쓰레기를 청소하기 시작하고.

아 같은버켓도 방콕에서는 200정도, 푸켓은 300, 코팡안은 350정도로 물가 차이가 있더라고.

바다에 아침부터 수영하고 있는게 아냐.

오줌싸러 들어가 있는거라고.

여자애들은 깊이도 들어가고 ㅋㅋ 둘이 들어가서 재밌다고 깔깔 거리더라고,

남자들은 밤에는 그냥 바다를 향해 볼일 보는데, 낮에는 들어가고.

하지만 그냥 그런거는 신경도 안쓰게 되는 신기한 풀문 파티!

숙소로 돌아오는데 자기를 찍어달라는 어떤 영국애.

너무 사진을 안찍어서 아쉽... 노느냐 정신나가서..

완전 예쁘고 멋진 애들 많았는데..!

나는 스쿠터를 핫린비치에서 빌렸는데, 반납을 오전 9시까지 해야했다.

하지만 나는 스쿠터를 끌고 핫린비치에 오지 않았었지.

음주운전으로 다치고 싶진 않았으니까.

그래서 다시 숙소까지 썽태우타고 가서, 스쿠터 타고 핫린 가서 스쿠터 반납하고,

다시 썽태우 타고 숙소로 컴백.

핫린 다시 온김에 한 컷!

이제 다시 크라비로 가야지. 그리고 치앙마이로 비행기타고 올라가야지.

크라비 가는 교통편이 내가 묵은 숙소인 Mems Place hostel에서 750에 구매.

다른곳은 550(픽업 미포함), 650(픽업 포함) 이였는데, 다시 예약하러 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여기서 했다.

하지만 그 때문에 내가 Mems Place Hostel 악감정을 가질 줄이야.

이 숙소가 가능한 많은 사람 받으려고 침대 마구 넣어 걸어다닐 공간도 없고,

15명 정도가 화장실 1개를 써야 하고, 선풍기도 하나라 더워 죽겠고 핫린에서 먼 도미토리를 하루에 1만 7천원씩

내야하는 건 그러려니 했다. 풀문파티 기간 코팡안은 숙소 잡기 힘들다고 하니까.

샤워하다 내가 바디워셔 찍찍이를 실수로 떨궈서 부셔졌다며 300밧 내 놓으라고 한거는 내 실수니 그렇다쳐도.

풀문파티 갔다가 오전 10시 반 쯤 돌아오니 내 침대가 치워져 있더라고. 음.? 어차피 나갈꺼니까~

픽업차가 11시 20분오기로 했으니까 한 시간 남았네? 마당 프론트 앞 쇼파에 앉아있다가 졸게 된거지.

졸다 깨다 하면서 시계를 보니 11시, 11시 15분, 11시 30분이 되어도 조용하길래,

오피스에 가서 물어봤지. 차 언제오냐고.

그러니 하는 말이 너 차 놓쳤대.

내..내..가??

나 졸고 있긴 했지만, 프론트 앞 쇼파에 앉아있었는데??!!

여튼 배를 타야 하니, 차를 타고 나가긴 해야하자나. 그러니까 이 아줌마가 하는 말이

너의 실수긴 하지만 bad luck이니까, 픽업비 100중 50:50 으로 내자고.

나 50밧, 아줌마 50밧..

난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 수가 없었어. 항상 픽업차가 오면 이름 체크하고 대리고 가거든.

하지만 할 수 없으니 씩씩거리며 50밧을 주었지.

그런대 돈 주고 5분도 안되어서 픽업차가 오는거야!

드라이버가 마당에 차를 세우니, 다른 여행객들이 트럭 뒤에 타더라고.

응?? 뭐지?? 나 때문에 픽업차가 다시 와서 돈 더 달라고 한 거 아니였어??

보니까 다른 여행객들도 부두 나간다고 오피스에 말해서 차가 온거였어.

게다가 드라이버는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체크도 안하고, 대충 사람 타니까 붕 출발~!

응???? 그..그럼 나도 그냥 타면 되는 거자나!

아줌마 왜 내가 돈을 더 내야하는거였어?! 이거 셔틀버스 같은 거자나!

게다가 보니까 차 뒷 유리창에 Mems place hostel이라고 적혀있더라고!!

그냥 좋은 건수 생겨서 또 돈을 뜯긴거였어..ㅜ_ㅠ

그리고 체크아웃 할 때도 웃긴게, 처음에 Deposit을 500밧 주었는데 체크아웃 하는데 400밧만 주는거야.

100밧 더 달라고 하니 락커 사용료래. 처음에 락커키를 주면서 귀중품 있으면 보관하랬거든.

근대 오피스에 있는 조그만 락커라서 이용을 안했거든, 하지만 그건 내 사정이래..

아니 처음에 말을 해 줬어야지!!! 락커 이용할꺼면 100밧 이용료가 있다고! 그냥 디파짓 받더니 자동 결제냐!

그리고 수건이랑 이불 내 놓으래.

너가 이미 치워버렸자나!!

하더니 직원 불러서 확인해보더니, ok!

나 참 어의가 없어서.

내가 코팡안 들어올 때 700밧에 들어왔는데, 나갈 때는

숙소에서 결제한 버스+페리 750에, 추가 픽업비라고 떼인 돈 50, 끄라비 외각에 내려주어서

시내까지 타고간 미니버스비 50해서 총 850밧에 갔네. ㄷㄷㄷ

그리고 끄라비 오는 버스도 vip라는데,,나는 응접실에 타서 남자애들 5명과 발을 포개어 왔다. ㅋㅋㅋㅋ젠장.

아! 재밌는 거 하나 더!

버스타고 한참 와 끄라비 도착까지 한 시간 정도 남았을 때 였어.

갑자기 한 여자애가 지금 여기 어디냐고 묻네?

그래서 끄라비 한 시간 쯤 남았어. 했더니.

끄라비?? 난 코팡안 가야 되는데?!

라며 헛소리를 하는거야.

알고보니 코팡안서 배 타고 돈삭(Don Sak) 부두로 나와서 버스를 갈아타고 끄라비로 오게 되는데,

이 여자애는 끄라비서 돈삭까지 와서, 또 끄라비로 가는 버스를 탄거지!!!

사람들이 우르르 버스타러 가니까 같이 따라 탔대..

상식적으로 코팡안 가려면 이제 배를 타야지!!!

그래서 결국 이 여자애는 끄라비에 도착이 오후 8시였는데, 도착하자마자

다시 나이트 버스타고 돈삭으로 향했다는..

여튼 끄라비 시외에서 내린 후, 선택권 없이 다시 시내로 들어가는 미니버스를 50밧 내고 탔지.

내가 젤 마지막에 내리게 되었는데..

지갑과 여권과 핸드폰과 돈과 지도가 내 모든것이 들어있는 힙색을 차에 놓고 내린거야!!

맘씨 좋은 숙소 주인아저씨가 기사한테 전화해줘서(원래 아는 사이였다 다행히도, 나 내릴 때 인사하더라고)

기사가 다시 돌아와줬다. 내 힙색을 들고서 ㅋㅋㅋㅋ

고맙다고 팁 100밧(3500원) 주고.

난 근대 크게 걱정이 안 되었던게 기사아저씨가 착해보였거든. ㅎㅎ 왠지 돌아와 줄 것 같았어.

근대 나중에 돈을 살펴보는데 왠지 빈 것 같은거야.

하지만 가계부 대충 정리해보니,, 코팡안서 돈을 미친듯이 쓴 것 뿐..

태국에 규현이 선전하고 있는 김과자가 팔더라고.

맛있다는 김과자랑 창(chang) 한잔~

코팡안을 나오면서,, 이제는 스크린의 반이 보이지 않던 노트북을 친절한 가게 주인분께 넘겨드리고

혹시 고쳐서 쓰실 수 있으시면 쓰라고^^ (6년인가 된 거고, 안 그래도 바꾸고 싶었음)

다음날 무사히 끄라비 공항가는 버스를 타고 (근대 공항버스라 100밧이나 함)

끄라비서 치앙마이로 출발!!

나 국제선가서 기다리다가 비행기 놓칠뻔 했다. ㅋㅋ 국내선 타는 건대..

코팡안의 후유증인가..정신을 놓았었어...

신기한게 피피섬에는 고양이 천지였는데, 코팡안은 개 천지임.

둘 다 섬인대 요런 차이가!

<2014 동남아="" 6개국="" 여행기="" 리스트="">

저가 항공 예약 & 아고다 숙소 예약

준비 기록

Prologue & Epilogue

#1. 사촌 만나러 싱가포르부터

#2. World Heritage City. Meleka

#3. 에어아시아의 도시 쿠알라룸푸르

#4. 매력쩌는 푸켓 & 피피섬

#5. 여유로운 해변 도시 아오낭

#6. 풀문파티 코팡안, 그냥 끄라비

#7. 살기 좋을 것 같은 치앙마이, 그리고 전원마을 빠이

#8. 치앙마이에서 루앙프라방으로

#9. 엘프가 사는 꽝시폭포가 있는 루앙프라방

#10. 잉여로운 방비엥

#11. 수도는 수도다. 비엔티엔 그리고 방콕

#12. 앙코르와트의 캄보디아. 씨엠립 & 프놈펜

#13. 나에겐 호치민이 베트남의 전부


Source from http://smartbohemian.tistory.com/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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